금쪽같은 아이들이 첫 사회로 나가는 곳이 어린이집이죠. 바라보기만 해도 행복한 자녀들이 어딜가든간에 예쁨을 많이 받기를 바라는 마음은 모든 부모님들이 가지고 있을 것이라 생각이 드네요. 그래서 이번에는 어린이집에서 내 아이 예쁨 받는 법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. 교사의 입장으로 한 아이를 더 편애하는 것은 옳은 일은 아니지만, 교사도 사람인지라 조금씩 더 마음이 가는 아이가 있기 마련입니다. 그러한 아이에게는 얼굴만 봐도 반갑고, 그 아이가 결석한 날에는 살짝(?) 쓸쓸한 마음도 들었던 적이 있네요.ㅎㅎ 1. 우리 아이는 이렇게 해주세요~(아이 건강부분 예외) 어린이집은 아이들이 처음으로 나가는 작은 사회입니다. 그 사회에서 살아가는 아이들이 적응하기 위해서는 다른 아이들과 동등한 입장으로 나아..